-
신인 전인지, '매치 퀸' 양수진 꺾고 8강 '돌풍'
전인지가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.[KLPGA 제공]신인 전인지(19·하이트진로)가 ‘매
-
‘당찬 녀석들’
이승현(左), 이종현(右)“전희철-현주엽 못지않은 활약이 기대된다.” 1975년부터 22년간 고려대 사령탑을 맡았던 박한(66) 대학농구연맹 명예회장이 고려대 ‘트윈 타워’ 이승
-
프로 형들이 긴장했다, 고교 괴물 이종현
이종현“최고의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겠다.” ‘괴물 센터’ 이종현(18·2m6㎝)이 28일 시작되는 프로·아마 최강전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. 이종현은 2012년을 “
-
‘피터팬’ 이승렬 다시 날다
이승렬‘피터팬’ 이승렬(23)이 모처럼 날았다.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넣었다. 이승렬은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K-리그 32라운드에서
-
김하늘 등 베테랑 두산매치서 두뇌싸움으로 승리
김하늘이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32강전 5번홀에서 티샷에 앞서 목표 지점을 신중하게 확인하고 있다. [사진=KLPGA] 매치플레이는 포기를 잘 할 때 잘 칠 수
-
KLGPA 내년 개막전 내일 중국서 열린다
김하늘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는 16일 중국에서 새해를 맞는다.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중국 샤먼의 동방하문골프장(파72·6414야드)에서 열린다. 12월에 열리는
-
글로벌 인재 몰려 삼성·SK·LG ‘행복한 고민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미국은 물론 유럽 쪽에서도 워낙 좋은 인재들이 몰려 깜짝 놀랐다. 전기전자·전산·기계·재료·경영학 석사(MBA)를 망라해 각 분야 최고
-
글로벌 인재 몰려 삼성·SK·LG ‘행복한 고민’
“미국은 물론 유럽 쪽에서도 워낙 좋은 인재들이 몰려 깜짝 놀랐다. 전기전자·전산·기계·재료·경영학 석사(MBA)를 망라해 각 분야 최고 엘리트들이 대거 지원했다.”(삼성전자 관
-
KLPGA 인기 KPGA 추월 … 올 상금 100억 vs 60억
2010년 KLPGA투어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다 돌아온 홍진주(왼쪽)가 서희경(가운데)유소연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낸 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. 한국 최초의 여자 골프 대회
-
[월드컵] 환상 발리킥으로 신고식, OK 구자철
구자철팀의 패배로 분위기는 어두웠지만 샛별은 밝게 빛났다. 구자철(21·제주)이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. 구자철은 잠비아전에서 1-4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만회골을 뽑아
-
굶주렸던 라이언 킹 이동국 태극마크 다시 달다
‘사자왕’ 이동국(30·전북 현대)이 2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.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파라과이와의 평가전(12일·서울월드컵경기장)에 나
-
‘신지애 울렁증’ LPGA까지 확산되나
신지애가 7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. [시마 AP=연합뉴스]신지애가 7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. [시마 AP=연합뉴스]이제 여자
-
20여 년 만에 뮤지컬로 관객 앞에 서는 배우 이승현
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6차전이 한창이던 지난달 23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뮤지컬 연습장.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시내가 온통 야구 열기로 달아올라 있는
-
'구세주' 양동근 … '부상 병동' 모비스 2연승 이끌어
모비스 양동근(오른쪽)이 KT&G의 주희정을 제치고 골밑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안양=뉴시스] '부상병동' 모비스를 2년차 가드 양동근이 일으켜 세웠다. 모비스는 27일 안
-
박주영 "이젠 청소년 4강"
월드컵 최종예선 쿠웨이트전을 마친 박주영(FC 서울.사진)이 쉴 틈도 없이 9일(한국시간) 쿠웨이트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났다. 수비수 김진규(이와타)와 함께다. 10일 시
-
[백록기 고교축구] 이리고 등, 4강 진출
이리고와 경신고, 안동고가 제8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결승전에 올랐다. 5회대회 준우승팀인 이리고는 19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배기종이 혼자서 두 골을
-
70년대 하이틴 스타 '고교얄개' 이승현씨 목원대 편입
70년대 하이틴 스타 '고교얄개' 이승현 (李勝鉉.37.대전시서구변동) 씨가 최근 실시된 대전 목원대 신학대 편입학 시험에 합격해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신학공부를 시작하며 목회자로
-
「대통령배 고교야구」23일 플레이볼…출전 20개팀의 프로필
해마다 파란의 명승부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매료시키며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.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벌어지